배우 이민호와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10일, 유역비와 함께 광고를 촬영 중에 있는 이민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과 유역비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답게 최고의 캐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이브라도 하는 듯 다정한 미소로 마치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호는 중국어 인사를 건네며 글로벌 매너를 선보였고 유역비 역시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한국어로 화답하며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국가대표 미남미녀", "우와. 눈이 호강하네",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io88@osen.co.kr
스타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