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또 한 번 최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나선다.
MBC 관계자는 10일 OSEN에 "11월 중에 해외로 나가며, 12월중 방송 예정이다. 최저가 콘셉트이긴 하지만 디테일한 것은 현재 논의 중이다. 여행을 떠날 나라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아빠 어디가'는 지난 5월 최저가 배낭여행을 한 차례 떠난 바 있다.

당시 김성주-민율 부자와 윤민수-후 부자는 홍콩, 성동일-성빈 부녀는 중국 상해, 안정환-리환 부자는 일본, 그리고 류진-임찬형 부자와 정웅인-세윤 부녀는 무인도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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