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사 최형우가 끝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1.10 21: 49

'1승만 더'.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 뒀다.
삼성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서 9회말 최형우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2-1로 승리했다.

삼성 최형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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