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핑크 하영 "이상형, 군복무 중인 이민기 선배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1.10 23: 29

에이핑크 보미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이민기를 꼽았다.
보미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는 이민기 선배님이 좋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이민기가) 군복무 중이신데 이런 거 말해도 되느냐"고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군인은 사람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의 나은, 보미, 남주, 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자들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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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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