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중국에서는 징크스 때문에 배를 나눠 먹지 않는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글로벌 문화 대전의 일환으로 '세계의 징크스'에 대한 각국 비정상들의 이야기가 풀어졌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배를 나눠서 먹지 않는다. 이별한다는 '리카이'라는 발음과 같기 때문"이라며 "사랑하는 사이에 배를 나눠 먹으면 헤어진다. 부부끼리도 그렇게 잘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福)이라는 한자를 거꾸로 돌리면 '온다'는 뜻이라며, '복이 온다'는 뜻으로 좋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의 비정상 대표로는 톱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G11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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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