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앨범 발매일을 하루 연기하고 오는 21일 컴백한다.
당초 20일 컴백을 예고했던 마마무는 11일 공지를 통해 "원래 공지됐던 20일 앨범 발매 일정이 뮤직비디오 후반작업으로 인해 21일로 하루 미뤄졌어요. '애매모호'의 '숭구리당당'춤에 이은 마마무만의 참신한 퍼포먼스! 이번에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곡 '피아노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마마무는 깔끔한 화이트 수트에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패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해내며 신곡 ‘피아노맨’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마무는 오는 21일 정오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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