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21일 솔로 가수 컴백.."음악 변화 예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11 08: 38

신화 김동완이 솔로 가수로 전격 컴백한다. 
김동완은 오는 21일 자정, 디지털 싱글 ‘히-선샤인(He_Sunshine)’을 발표하며 6년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이 곡은 김동완의 향후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12월 발표될 ‘히 - 스타라이트(He_Starlight)’로 이어진다.

이 두 곡은 내년 그룹 신화 활동 이후 발매될 김동완의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의 성격으로 앞으로 솔로 가수 김동완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한 김동완이 오랜만에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는다.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만큼 김동완 역시 많은 기대와 함께 신곡을 준비 했으니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오는 20일 악스홀에서 미니 콘서트 ‘히’를 개최하며, 이 달 자신의 글과 사진을 담은 포토 에세이 출간 또한 앞두고 있어 활발한 11월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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