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일상화·트레일화 겸용 '아웃도어 790'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11 08: 55

뉴발란스가 일상에서도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겸해서 신을 수 있는 슈즈를 선보인다. 
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의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OUTDOOR 790)'을 출시했다.
가벼운 산행을 즐겨 하지만 평소에 신지 못하는 등산화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뉴발란스 아웃도어 790은, 아웃도어 슈즈로서의 기능은 갖추되 일상 복장과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레브라이트(Rev-lite)'가 적용된 아웃도어 790은, 무게는 250~300g대로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 기능은 높게 설계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또한, 갑피에 H2O Resistance 방수기술을 적용하여 가을, 겨울 눈비로 젖은 지면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뉴발란스의 고 경화성 아웃솔인 '앤 듀어런스(N Durance)'가 빠른 마모를 방지해 내구성까지 높였다.
뉴발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도어 790은 남성용과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1만 9000원으로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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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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