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윤하 이어 '별밤' DJ된다..17일부터 '별밤지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1 09: 08

개그맨 허경환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는다.
MBC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에 “허경환 씨가 오는 17일부터 ‘별밤’ DJ를 맡는다. 이는 개편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주까지는 씨스타 보라, 소유가 자리를 지킨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나는 남자다’, ‘해피 투게더’, ‘맘마미아’,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그가 라디오 DJ로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에 앞서 3년 5개월 동안 ‘별밤지기’로 활약했던 윤하는 앨범 준비에 몰두하기 위해 지난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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