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와 신하균이 최진혁의 간식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만과 편견’ 구동치가 쐈다는...내가 쏜 먹거리차에 분식차로 복수를 해준 진혁이. 동생은 얻어먹는 거라 했는데도 바쁜 와중에 챙겨준 맘이 고마워 하균선배님도 찰칵.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예쁜 동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에 꼬치를 들고 신하균에 팔짱을 낀 장나라와 그의 옆에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저 언니는 나이를 어디로 먹는거지”, “‘미스터백’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70대 재벌 회장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를 겪은 뒤 30대로 젊어져 그간 몰랐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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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