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성형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레이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성형친구로 통하게 됐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의 녹화에 가을맞이 여행 1일 가이드로 참석하게 됐다. 광희는 등장과 동시에 이방인 멤버들을 보자마자 프로필을 줄줄 읊으며 이방인 멤버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성형돌’로도 불리는 광희는 최근 한 성형외과의 모델이 된 사실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방인 멤버 레이는 “나도 성형 했다”고 털어 놓았고 광희는 “첫 눈에 알아봤다”고 망설임 없이 응수해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각종 전문 성형 용어로 대화를 이어가 성형으로 이어진 절친임을 인증했다.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의 두 사람은 여행 내내 성형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에도 급격하게 친해지며 함께 보낸 전주 여행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3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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