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인터스텔라' 돌풍, 비수기 시장 물꼬 텄다..긍정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11 12: 30

배우 김상경이 영화 '인터스텔라'의 돌풍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김상경은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인터스텔라'가 비수기 시장의 물꼬를 터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현재 '인터스텔라'의 돌풍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 비수기 시장의 물꼬를 텄다"라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와서 시장이 터져 극장에 관객들을 많이 오게 하는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사람이 별로 없을 때 와서 마켓을 크게 해준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상경 주연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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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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