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초롱초롱 눈망울로 깜짝 메시지 "빼빼로 많이 드셨나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1 13: 3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신예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멤버 나현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했다.
나현은 “나현이에요. 여러분들은 빼빼로 많이 드셨나요? 대답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저 나현이 몫까지 다들 많이 많이 드세요.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약속”이라는 정성 어린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현은 빼빼로를 손에 들고 청초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브이라인,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뽀얀 피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나현의 빼빼로데이 메시지를 접한 팬들은 “얼굴도 예쁜 나현, 마음씨도 예쁘다”, “소나무 언제쯤 데뷔하나요? 기다리다가 현기증 날 듯”,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소나무, 의미도 좋고 부르기도 쉽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나현은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4화 ‘메모리즈’ 편과 지난 2월 공개된 B.A.P(비에이피)의 뮤직비디오 ‘1004(Ange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소나무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의 나현, 17세 랩퍼 뉴썬(New Sun), 청순한 미모에 반전 댄스실력을 가진 의진과 낮은 저음의 랩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의문의 네 번째 멤버까지 공개된 상황.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싸인 나머지 멤버들 역시 실력파로 알려져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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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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