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깜찍한 손 쿠션하고...'소공녀 실사'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1 13: 5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깜찍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손 시려울까봐 준비했다며. 센스 쟁이 매니저 덕에 오늘 소공녀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곰돌이 모양의 손 쿠션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트렌치코트를 입고 뽐낸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 쿠션 진짜 귀여워요”, “언니 비율 짱”, “진짜 매니저님 센스 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개봉을 앞둔 영화 ‘워킹걸’에서 보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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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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