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발목 부상으로 올 시즌 아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11.11 15: 17

김연아(24)를 제치고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 러시아)가 부상으로 올 시즌을 접었다.
미국매체 ‘CBS 스포츠’의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발목에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잔여 시즌 그랑프리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트니코바의 에이전시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연습 중 발목을 다쳐 3~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소트니코바는 일본에서 NHK 트로피를 놓고 더 이상 경쟁할 수 없게 됐다. 아울러 다음 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와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러시아 전국대회 출전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2월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딴 뒤 한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달 러시아에서 열린 마이너 이벤트에서 우승한 것이 올 시즌 경력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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