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이시언-곽동연과 농촌 F3 결성...‘꽃보다 파머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1 15: 4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가 ‘모던파머’ 이시언, 곽동연과의 농촌 F3를 결성했다.
박민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논밭이 펼쳐진 길 위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각각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민우와 이시언, 곽동연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세 사람은 SBS 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을 하며 친해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던파머’ 배우들 다 친해 보여서 보기 좋다”, “이시언 표정 재밌네”, “‘모던파머’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는 록 밴드 출신 네 남자들의 청춘을 되찾기 위한 좌충우돌 생생 귀농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 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박민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