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5 여자실업핸드볼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인천에 지명된 송지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지난해보다 11명이 늘어난 총 41명의 고교 및 대학 졸업 예정자가 참가했다.
2015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하는 팀은 1순위 1명, 2순위 1명을 의무 지명해야 하며, 2014시즌 리그 최종순위(챔프전 포함)의 역순으로 선수지명권이 주어진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