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과 에네스 카야, 다니엘 린데만의 훈훈한 단체샷이 공개됐다.
줄리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상인 듯 정상 아닌 거의 정상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줄리안은 깜찍한 표정을, 에네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다니엘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다 사랑스럽네요”, “줄리안은 사랑입니다”, “다니엘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줄리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