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비투비, 가창력 뛰어나..차세대 K팝스타로 주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11 19: 27

일본 언론이 그룹 비투비에 대해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강력한 성능으로 차세대 K팝을 담당하는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일본 유력 매체 닛칸스포츠는 11일 오후 "비투비가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일 싱글 'WOW'를 발표, 정식 데뷔한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비투비는 지난 2012년 3월 데뷔한 후, 올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무브(MOVE)'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You, re So Fly)'로 1위를 했다"라고 설명하면서, "비투비는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강력한 성능으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도 차세대 K팝스타를 담당하는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은광은 "비투비 무대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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