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6] 삼성, 박한이 심판합의판정 성공 '땅볼→안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11.11 20: 51

삼성 라이온즈가 심판합의판정 번복에 성공했다.
박한이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7-1로 앞선 6회 조상우를 상대로 유격수 왼쪽 깊은 타구를 날렸다.
박한이는 1루로 달렸으나 1루심이 아웃 판정을 내렸다. 1루 주루코치는 바로 심판합의판정을 요청했고 판정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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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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