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 남기면 추첨 통해 사인모자와 아이언 세트 증정
후원선수인 배상문과 김민선5의 KPGA?KLPGA 동반 우승으로 캘러웨이골프 제품력 입증
지난 9일 배상문(28, 캘러웨이)과 김민선(19, CJ오쇼핑)이 각각 KPGA(신한동해오픈)와 KLPGA(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캘러웨이골프 클럽과 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배상문과 김민선의 동반 우승을 기념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배상문과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김민선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로, 오는 20일까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http://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배상문과 김민선의 친필 사인이 모두 들어간 골프모자를, 1명에게는 에이펙스(APEX) 아이언 1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우승을 위해 달려온 선수들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기에 배상문과 김민선의 동반 우승은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가 좋은 소식으로 국내 팬들의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PGA 4년 연속, KLPGA 3년 연속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No.1 아이언'은 이번 배상문과 김민선의 경기에서 우수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배상문은 더욱 정교해진 아이언 샷으로 우승은 물론 68홀 연속 노보기 플레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김민선은 연장 2차전에서 홀컵 1m 가까이 붙인 웨지 샷으로 극적인 버디를 만들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letmeout@osen.co.kr
캘러웨이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