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세월이 비껴간 청순 미모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1 21: 45

배우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내일부터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공모가 시작되는데요. 다슬이 심은하씨 남편인 지상욱씨가 중구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심은하씨의 모습 정치부회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이어 ‘정치부 회의’ 제작진은 “역시 심 여사께선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세월이 막 비껴갑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지상욱 심은하 부부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심은하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심은하는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