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혁, 성유리 멘탈? 무득점에 결국 ‘폭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1 23: 33

성혁이 잘 풀리지 않는 경기 내용에 속상해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목동 3단지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룰은 이길 때 까지 게임을 이어가는 것. 하지만 쟁쟁한 구력의 상대편에 멤버들은 좌절했다.
‘예체능’팀 이광용과 성혁이 ‘목동’팀 함동욱, 김영성과 첫 게임을 펼쳤다. 성혁은 파워 포핸드를 받아 넘기지 못했고, 서브 실수를 하며 점수를 내주면서 불리한 게임을 이어갔다.

무득점이 이어지자 성시경은 “이 게임은 졌다. 그냥 지고 얼른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혁은 “몸이 이상해졌다”며 속이 타는 모습을 보였다. 성혁의 분노 폭발에 성시경은 “성혁이 멘탈이..”라고 걱정했고 정형돈도 “성유리야, 쟤도”라고 유리 멘탈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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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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