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신현준에 “우린 못 이겨”..퇴근 포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1.12 00: 04

강호동이 막강한 상대를 만나 좌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한강 반포지구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룰은 이길 때 까지 게임을 이어가는 것. 강호동 신현준 이재훈 양상국은 잠원 팀과 대결을 펼쳤다.
특히 잠원 팀의 막강한 실력에 이들이 4경기 연속 지자, 강호동은 신현준에게 “진심인데, 오늘 우린 못 이긴다”고 퇴근이 불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다시 기운을 차리고 게임에 임했지만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지는 점수를 따라 잡지는 못했다.
jykw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