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잠 못 들게 하는 굿나잇 인사...생얼도 '청순가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2 07: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가 청순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침대에 팔을 베고 누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꾸임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담비는 굳이 화장 안해도 되겠다”, “나도 저 얼굴로 살아봤으면”, “‘가족끼리 왜이래’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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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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