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직접 막대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났음. 뒤엔 우리 엄마 김장 배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빼빼로를 만드는 데 집중한 서인영이 들뜬 듯한 모습으로 환히 웃고 있다. 특히 펼쳐져 있는 각종 재료들과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과자들이 서인영의 남다른 손재주를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누나 이런 이미지 아니였잖아요”, “빼빼로 만드는 모습 귀엽다”, “이 언니 왠지 순해진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달 17일 타이틀곡 ‘생각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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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