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나카무라 전 롯데 배터리코치 韓 KIA행"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11.12 08: 11

KIA가 일본인 배터리코치를 새롭게 영입한다.
일본 은 12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 몸 담았던 나카무라 다케시(47) 배터리코치가 한국프로야구 KIA 배터리코치로 선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은 '올 시즌까지 지바 롯데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던 나카무라 코치가 내년 시즌부터 한국프로야구 KIA의 1군 배터리코치에 선임된 사실이 11일 알려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퇴단한 전 주니치 드래건스 하세베 유타카 배터리코치 후임으로 KIA의 영입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카무라 코치는 조만간 KIA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예정이다. 이미 미야자키에서 개최된 KIA 가을 마무리캠프에 10일부터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나카무라 코치는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불안한 것도 있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나카무라 코치는 1985년 주니치에서 데뷔했으며 은퇴 후 2006~2008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2009년 주니치 배터리코치를 거쳐 최근까지 지바 롯데에서 포수들을 지도했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져있다. 김상훈의 은퇴로 포수 세대교체가 불가피해진 KIA에서 나카무라 코치가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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