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프로야구 마무리 기념샷…‘오 나의 야구여신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2 08: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무리를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시즌 프로야구도 마침표를! ‘워너비’ 한 시즌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녹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대본을 확인하며 방송 준비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야구는 끝나도 야구여신은 여전히 예쁘네”, “최희님도 수고하셨어요”, “내년 시즌에도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공서영과 함께 XTM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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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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