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령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마워요. 오늘하루 정말 행복했어요. 많이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해롱이 될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령의 피규어와 함께 정성스러운 문구가 들어간 생일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해령은 “행복한 해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한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령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유라음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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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