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셔츠 하나만 입고 관능+청순 매력발산 ‘팔색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2 09: 32

배우 박시연이 팔색조 매력이 빛나는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2일 박시연이 뮤즈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의 2014년 F/W 컬렉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시연은 우아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오피스룩부터 강렬한 레드나 블랙의 미니 드레스로 섹시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내고 있다.

반면 화이트셔츠 한장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등 박시연은 다양한 사진 속에서 팔색조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시연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이날 촬영에서, 매 컷마다 달라지는 포즈와 분위기로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박시연은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아 공감가는 대사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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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오삼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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