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첫 회에 특별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호흡이 빠른 예능과는 달리 상대의 호흡을 기다려 줘야 하는 부분이 어렵지만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공감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37.2'는 12일 밤 9시와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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