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호펜하임 훈련 복귀... 복귀전은 미정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1.12 10: 35

부상 회복이 늦어져 슈틸리케호 합류가 불발된 김진수(22, 호펜하임)이 소속팀 훈련에 복귀했다.
호펜하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진수와 미드필더 세야드 살리호비치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때 당한 부상으로 인해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진수는 팀 훈련에 합류해 몸상태를 끌어올린 후 조만간 리그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김진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서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독일 복귀 후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10월과 11월 열린 평가전에 연달아 결장하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두 번 모두 김진수를 불러들였으나 부상 회복 속도가 발목을 잡았다.

소속팀 호펜하임의 관리 요청도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의 2연전에 김진수를 소집, 출전시키려했으나 호펜하임의 복귀 요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번 중동 원정에는 김진수 대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대신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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