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리베라,'마운드 밖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1.12 10: 47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JBL 매장에서 열린 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야구선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팬미팅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첫 내한했으며, 한국에서 4박 5일간 머물며 기자회견과 JBL의 프로모션, 고등학교 야구선수 레슨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리베라는 1995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2013시즌까지 활약했다. 통산 1115경기 1283⅔이닝을 소화하며 82승 60패 652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메이저리그 역대 1위에 자리하고 있다. 13번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5회, 월드시리즈 MVP 1회, 세이브 부문 1위 3회를 달성했다. 리베라의 등번호 42번은 양키스에 영구결번됐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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