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팬들 위한 깜짝 선물...“허전하고 심심했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12 11: 41

[OSEN=조민희 인턴기자]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팬들을 위한 깜짝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활동 끝나니까 뭔가 허전하고 심심했죠? 다 알아요. 그러니까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요섭은 입을 삐죽 내민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고마워요”, “벌써 보고싶다”, “허전한 거 어떻게 알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9일 진행한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끝으로 스페셜 미니 7집 타이틀곡 ‘12시 30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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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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