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때 아닌 살찐 얼굴 '두 턱' 굴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12 11: 48

중국 배우 장쯔이가 때 아닌 '두 턱' 굴욕을 당했다.
11일 중국 연예매체 21cn은 "지난 10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영화 '태평룬' 기자회견에서 장쯔이가 두 턱이 된 살찐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대로 올라 활짝 웃었는데, 날렵했던 예전의 턱선과는 다르게 살이 겹쳐 '두 턱'이 된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된 것.

실제로 이날 장쯔이는 예전보다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장쯔이는 오는 12월 2일 중국 개봉 예정인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신작 '태평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평륜'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아픔과 호흡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장쯔이는 송혜교, 황샤오밍, 퉁다웨이, 진청우 등 아시아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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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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