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대표팀, 뉴질랜드에 4-1 역전승… 슈퍼 라운드 진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11.12 11: 58

21세 이하 한국 야구대표팀이 뉴질랜드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정훈 감독이 이끄는 제1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1세 이하) 야구 국가대표팀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4-1 역전승을 거두며 4승 1패를 기록, A조 2위로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회초 뉴질랜드에 선취점을 내주었다. 5번 드 클락 디월드의 볼넷과 6번 드링크 워터 스캇의 안타 이후 폭투로 득점을 허용했다.
5회까지 13타자 연속 범타로 타선이 침묵한 가운데 5회초 5번 강승호의 3루타 이후 6번 구자욱의 1루 땅볼 때 강승호가 홈에서 태그 아웃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찬스를 이어가지 못하며 9회까지 어려운 경기를 펼친 대표팀은 9회초 1번 강경학, 2번 이지찬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3번 김도현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이어 4번 김주현의 안타 후 5번 강승호의 2타점 적시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강승호가 6번 구자욱의 땅볼 때 득점하며 9회에만 4점을 뽑아내 4-1로 점수를 벌렸다.
선발 이수민은 5⅓ 1실점하며 삼진 7개로 호투했고 이어 던진 최동현도 삼진 6개를 솎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4승 1패로 A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12일 휴식 후 13일부터 B조 2위 니카라과와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으로 B조 상위 3팀(1위 일본, 2위 니카라과, 3위 호주)과 슈퍼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니카라과의 경기는 13일 오후 7시 30시 타이중 구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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