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모습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두덤(이하 '박물관3')'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십세기폭스사는 1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2015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 '박물관3'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십세기폭스사는 '박물관3'의 내년 1월 개봉을 알리며 "세상을 떠난 故로빈 윌리엄스의 따뜻한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물관3'는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故로빈 윌리엄스는 루즈벨트 역할로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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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3'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