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A매치 최다골 경신' 한국, 괌 15-0 완파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11.12 15: 05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A매치 통산 32호골을 터뜨리며 역대 여자선수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한국이 괌을 완파하고 동아시안컵 예선 첫 승을 거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페이 신추 경기장에서 열린 2015 EAFF 동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괌에 15-0 대승을 거뒀다.
전반 26분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이후 유영아, 김혜영, 전가을, 김혜리, 박희영, 여민지, 이정은이 득점 릴레이를 펼치며 한 골도 내주지 않고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2골을 기록한 지소연은 A매치 통산 32호골을 성공시켜 종전 차성미(30골)의 기록을 넘어 역대 여자선수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전가을(현대제철)과 이정은(부산 상무)은 나란히 4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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