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다니엘과 여전한 우정 과시 “어린이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2 15: 1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하차한 다니엘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로빈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들! 사실 다니엘만 어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맞춰 입은 듯 푸른색 계열의 티셔츠를 입은 로빈과 다니엘이 카메라를 향해 각각 깜찍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둘 다 엄청 어려 보이는데”, “로빈 웃는 거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달 27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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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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