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프로듀서 윤상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12 16: 21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가 프로듀서를 맡은 윤상에게 감사를 표했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1집 '걸스 인베이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상 선생님께서 프로듀서해주신다고 해서 더 긴장됐는데 막상 같이 해보니까 긴장 덜어주시려고 노력 많이 해주시고 컨디션 좋게 만들어주시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일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발표했으며, 오는 17일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데뷔한다. 최근 온라인 상 루머에 휩싸인 멤버 서지수는 이날 쇼케이스 및 방송 활동에 불참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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