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못본 사이에 달라진 얼굴 ‘여신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12 17: 03

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다운 왕꽃다발. 11.11외로운 빼빼로 데이에 덕분에 햄볶았어요 무게도 대단한 왕다발. 감사해요 중국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얼굴이 뭔가 예전과 달라졌다”, “홍수아, 여신미모네”, “홍수아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공포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에서 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열연한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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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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