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오늘(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서태지 측에서 공지한 바대로 오후 9시부터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상암동 CJ E&M 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녹화는 총 300명의 팬이 초대되 그의 무대를 즐길 예정이다.
서태지는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발표 이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컴백 이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는 그가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태지는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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