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전 검찰총장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물의를 빚고 있다. 그는 여직원을 강제로 입맞춤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전 검찰총장인 골프장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 했다는 것이다.

보도를 종합하면 전 검찰총장은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A씨를 강제로 껴안고 입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 아내보다 예쁘다”등 성희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검찰총장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난리났네"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성희롱 맞는듯" "전 검찰총장 성추행 혐의 피소, 줄줄이 추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