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주차 때문에 사람 죽이는 세상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12 23: 36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대낮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원미구 중동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자매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평소 주차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가해 남성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세상 너무 무섭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옆집이랑 무조건 잘 지내야함"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너무 이른 나이에 죽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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