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뢰하, “학창시절 백장미파, 그냥 몰려다닌 것”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13 00: 19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뢰하가 학창시절 써클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는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뢰하씨의 명품 조폭연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며 그가 학창시절 구로동과 가리봉동을 주름잡았던 백장미파라고 공개했다.

이에 김뢰하는 “그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거냐”고 진땀. “핍박받는 친구들끼리 몰려다녔는데 선배가 이름만 ‘백장미파로 하자’고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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