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종영을 1회 앞두고 안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17회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회가 기록한 4.0%의 시청률 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11.6%의 시청률로, SBS '피노키오'은 7.8%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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