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펀치’ 첫 촬영 기념샷...올백머리의 ‘도도+시크’ 검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13 07: 2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SBS 드라마 ‘펀치’ 첫 촬영 기념샷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펀’ 첫 촬영. 드디어 촬영 시작! 근데 갑자기 추워지는 건 반칙. 그래도 열심히 달려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펀치’라고 크게 쓰여 있는 대본을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머리를 하나로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지혜 검사 역할도 잘 어울린다”, “‘펀치’ 너무 기대돼요”, “첫 촬영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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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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