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데뷔곡으로 6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규현은 13일 0시 공개한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로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수록곡 '이터널 선샤인'으로 다음뮤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이면서도 선율이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규현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스 24 무브홀에서 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비스트의 '12시30분' 등이 올라있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