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을 포함해 이태임, 클라라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들이 선보인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로 주목받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이 1986년생 섹시아이콘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를 언급, 비교를 부탁하자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이채영과 이태임, 클라라는 탄탄하면서 볼륨 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매끈한 몸매를 소유한 것이 아니라 완벽한 에스(S)라인으로 건강미까지 더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이채영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수영복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채영은 산뜻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볼륨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태임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블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 세부의 추억~☆ Memories of Cebu”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고 군살 없는 섹시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 정말 대박이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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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코스모폴리탄, 클라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