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제이미 리글,'한국의 맨유 사랑 고마워요~'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1.13 11: 46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박지성이 참석한 가운데 잉글랜드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자회견이 열렸다.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이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맨유 앰배서더로 선정된 박지성은 지난 10월 5일 오랜만에 올드 트래퍼드를 방문해 알렉스 퍼거슨 경을 만나기도 했다. 박지성은 매트 버스비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데니스 로, 앤디 콜, 브라이언 롭슨 등 기존의 앰배서더 5명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맨유를 홍보한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9일 수원과 서울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 박지성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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